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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도우미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
| 작성자관리자ㅣ날짜2019-07-20ㅣ조회수4020 |
2019년 7월 20일 By 헬프맘
회사일, 육아, 집안일... 하루 종일 발을 동동 굴러도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일주일에 단 한번이라도 맘 편히 집안일을 맡길 수 있는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있어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큰맘먹고 도우미를 구해도 문제다. 나이많은 도우미는 어렵고, 아이를 잘 돌봐주지 않는 도우미에 시간약속을 어기거나, 4시간 청소에 3시간만 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다 내 맘 같을순 없지만, 여러 이유로 딱 맞는 도우미를 찾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방법으론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로는 전국여성일용가사사업단 우렁각시와 YWCA같은 사이트가 있다. 두 곳의 경우 비영리 단체로 알선 수수료가 없고, 자체적인 교육을 진행하기에 신뢰가 간다. 또한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 지부가 있기에 지방에서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가 없기에, 다른 업체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시장엔 시장가치란 것이 존재한다. 좋은 제품은 알리지 않아도, 잘 팔려나가는 법이다. 비영리단체를 통해 알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일자리 알선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음을 의미하니 유의해야한다. (YWCA의 경우 연회비가 존재하니 참고)
2. 직거래사이트
대게 비영리단체나,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경우. 혹은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크게 느껴진 경우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도우미를 찾게된다. 대표적으로 이모넷, 단디헬퍼와 같은 사이트가 있다. 해당 사이트의 경우 회원가입만 하면 가사도우미로 구직 신청한 사람들의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허나, 대부분 직거래 사이트와 같이 프리미엄 광고나 열람권을 통한 수익으로 회사의 수익을 내기에 허위매물이란 것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직접 나에게 맞는 도우미를 찾고 연락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알선이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3. 회원제 파견업체
헬프맘의 경우 3번에 해당한다. 3번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이 의뢰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도우미의 조건에 맞춰 반찬 잘하는 사람, 베이비시터 유경험자 등 원하는 대로 도우미를 찾아준다. 또한 기업 내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어 교육을 진행하며, 컴플레인이 많았던 도우미는 별도로 관리하기도 한다.
회원제 파견업체의 경우 1번과 2번 업체의 단점을 모두 해결하지만, 기업의 운영에 수수료나 연회비를 받기에 비용이 좀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헬프맘의 경우 도우미 수수료는 없으나, 1년에 10만원의 연회비가 존재한다. 10만원이 부담스러울 경우 1회 1만원으로 체험단 형식으로 이용해볼 수 있으니 시험적으로 이용해보고 마음에 들 경우. 장기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건 시간약속 잘 지키고, 내 맘처럼 일 해주는 도우미를 찾는 것이다. 허나, 일 잘하는 도우미를 원하는 곳은 많다. 때문에 일 잘하는 도우미는 당장 일 자리를 구하지 않고, 집에서 가까우며 보수가 좋은 집이 나오길 기다린다. 결국 모두가 좋은 서비스를 받아보기 위해선 도우미 한분 한분을 교육하는 수 밖에 없다.
이에 헬프맘에선 일 잘한다고 칭찬받은 도우미를 대상으로 칭찬받았던 사례를 도우미들에게 공유하여 적용. 포스트잇, 카톡전송, 해피 톡과 같은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